다음은 첨단로봇·제조 기술 분야입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내놓은 9월호 ‘로봇산업 정책동향’에 따르면 미국 로보틱스 로드맵 2024년 개정판이 발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로드맵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통합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으며, 제조·의료·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산업 활동 방식을 간소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로봇 분야에서 과거 선도적 위치에 자리매김하였으나 현재 10위권 밖으로 밀리면서 점차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으며 리더십이 약화되는 추세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로봇 산업 기회 제공을 위해 해결해야 할 연구주제로 로봇 관련 물리적 구현, 조작, 인식, 제어, 계획, 엣지 AI, 기계학습,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로봇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세계 최대 로봇 기업인 스위스의 ABB는 타 업체 로봇 대비 10배 이상 높은 경로의 정확성을 제공하는 로봇 솔루션 ‘울트라 애큐러시’를 공개했습니다. 신규 솔루션을 적용한 로봇은 자동차 등 부품 레이저 용접 및 항공우주 복합재료 공정 등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산업 현장에서의 정확성 높은 작업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시사저널 이코노미 보도에 따르면, 국내 제조사들은 신기술을 적용한 산업용 협동로봇을 잇달아 출시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한화로보틱스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4’에서 성능과 안전성이 개선된 차세대 협동로봇 ‘HCR-10L’을 최초 공개 했습니다. 기존 협동로봇 대비 1.8m의 긴 팔길이로 구동범위가 동급 가반하중 대비 전 세계에서 가장 길고, 지면 외 측명 및 천장에도 설치할 수 있으면 방수, 방진 기능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각각 협동로봇 ‘P시리즈’ 및 ‘RB시리즈’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P시리즈의 경우 이동 최대 무게가 30kg에 작업반경이 2030mm로 업계 최고 성능 수준이며 RB시리즈는 넓은 작업반경이 요구되는 용접·물류·머신텐딩·이송공정에 적합한 로봇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협동로봇 기술의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특허출원 동향 분석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원 동향의 경우, 2018년까지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2019년에 하락 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은 중국 10,242건, 미국 1,882건, 일본 1,776건, 한국 973건, 독일 526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동향으로는, 전 세계 기준으로 일본의 화낙이 432건의 출원 및 점유율은 2.4%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의 ABB가 134건의 출원 및 0.8%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한국의 LG전자, 중국의 절강과학기술대, 독일의 쿠카, 중국의 화중과학기술대 순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상담센터(1544-8080)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의견등록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