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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청인 나사와 활동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작년 4월 한국-미국 우주동맹 관계 격상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미국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달과 심우주 탐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 협력을 통해 과학적 연구와 지식 발전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우주항공청과 나사 간 L4 협약도 체결하여 우주 환경 연구, 우주방사선 안전 및 우주 탐사 활동의 효율성 제고 등 공동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향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4개국으로 구성된 안보협의체인 ‘쿼드’는 2024년 미국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우주 관련 공동성명 발표를 했는데, 기상 이변 관리를 위한 지구 관측 데이터 및 우주 관련 기술 공유, 협력 등을 논의 하였습니다.
우주 상황 인식 협력을 통해 우주 쓰레기 관리와 우주 충돌 방지를 포함한 우주 교통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여 우주 환경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보도입니다. 중국은 달 뒷면 토양 샘플의 분석 결과를 국제 학술지를 통해 게재 하였습니다.
중국의 달 탐사선인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가져온 1.9kg의 토양 샘플 분석 결과 현무암 뿐만 아니라 비현무암 물질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사장석 32.6%, 휘석 33.3%, 유리 29.4% 등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달 앞면의 경우 현무암이 다수였던 것에 비해 달 뒷면 토양 구성 차이를 확인하여 달의 화산활동 및 진화 연구를 위한 새로운 과학적 증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원 동향의 경우, 증감을 반복하면서 2021년에 최고치를 갱신하였으나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으로는 중국 1,502건, 미국 89건, 러시아 58건, 일본 38건, 한국 13건으로 나타내어지며 중국이 가장 많은 특허 출원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동향으로는, 전 세계 기준으로 중국의 하얼빈 공업대, 북경우주비행기술연구소, 베이징 공과대, 상하이 위성공학연구소, 상하이 항공우주시스템공학연구소 순으로 TOP 10위 전부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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